7월 여행지 추천 국내여행하기 좋은곳
- 소랑여행
- 2021. 7. 8. 16:21
7월 여행지 추천 국내여행하기 좋은곳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선뜻 어디론가 떠나기 힘든 현실 속에서 비대면 여행지로 좋은 7월 여행지 추천 장소를 알아봅니다.
수도권에 이런 곳이 - 고양 장항습지
한강하구 습지 보호구역에 속한 장항습지는 갯벌과 숲, 초지가 조화를 이룬 자연을 자랑하면서 요즘 수도권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떠오른 7월 국내여행하기 좋은곳입니다.
한강하구 습지 보호구역 중 유일하게 일반인 탐방이 가능한 곳입니다만 아무나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비무장지대이자 군사시설보호 구역이어서 4~10월 중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습지를 둘러볼 수 있는 고양 장항습지는 숲과 초지, 갯벌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철새와 삵, 고라니 등 온갖 동식물의 안식처로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매력적인 곳입니다.
장항습지
생명과 평화가 공존하는 장항습지
www.goyang.go.kr
양평 두물머리 연꽃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 두물머리는 과거 이곳이 나루터였던 시절 배가 드나들던 곳이었습니다. 잔잔한 강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바쁜 일상을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7월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경치가 워낙 좋아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으로도 종종 나오는 곳이며 수령이 400년이 넘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물안개가 근사하고 낭만적인 장소입니다.
새벽의 물안개와 일출, 뉘엿뉘엿 지는 해가 만드는 환상적인 일몰 덕분에 사진 동호인들이 손꼽는 출사지이며 물위로 늘어진 버드나무, 아기자기한 포토존, 한참 뛰어다녀도 좋을 산책로까지 완벽하면서 이시기면 연꽃을 볼 수 있어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이기도 합니다.
꽃바다의 향연 - 인제 곰배령
알프스를 연상케 하여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강원도 인제의 곰배령은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하는 아름다운 산으로 소개되는 곳입니다. 펼쳐 놓은 듯 꽃바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인제 곰배령은 7월 국내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야생화를 보면서 힐링하면서 걷기 좋습니다.
입구에서 입산 허가 확인을 받아야 산에 오를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고 하루 입산 허용 인원은 900명입니다. 인터넷 예약은 필수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입산할 수 없습니다.
동해 무릉계곡 베틀바위·협곡 마천루
베틀바위 일원∼박달령 구간은 무릉계곡 내에서도 손꼽히는 바위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인해 그동안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던 숨겨진 비경이었습니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숲길 정비를 통해그동안 출입이 통제된 베틀바위를 시작으로 수도골, 박달령 입구를 지나 용추폭포로 연결되는 총연장 5.34㎞의 순환 등산로 코스가 조성되어 7월 여행지 추천 최고의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 떠올랐습니다.
통고산자연휴양림과 불영계곡
백두대간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경북 울진의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7월 국내여행하기 좋은곳 시원하며 아름다운 곳입니다.
계곡의 바닥과 양쪽 절벽에는 흰빛을 띠는 화강암이 풍화돼 장관을 이루고, 계곡물이 굽이쳐 흐르면서 곳곳에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휴양림 정상에 있는 통고산(1,067m)에서 동해 일출을 볼 수 있는데 7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로 매우 매력적입니다.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
무주는 스키리조트의 관광곤돌라를 타고 단숨에 오를 수 있는 덕유산에서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으니 7월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여행지로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발 1520m의 설천봉까지 곤돌라를 타고 20분만 걸으면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 정상(1614m)에 오를 수 있어 7월 국내가족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향적봉에 올랐다가 백련사 쪽으로 내려서면 무주구천동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내려올 수 있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밀양 트윈터널과 얼음골
한국 관광공사에서 여름 여행지 베스트 50 여행지로 추천하는 밀양 트윈터널은 시원하여 7월 여행하기 좋은곳입니다.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여름이면 인기 많은 밀양 트윈터널은 과거 경부선이 다니던 터널이었으나 철도가 폐션되면서 동굴로 꾸며졌습니다.
아이들과 간다면 동굴 내부가 생각 이상으로 서늘하므로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고 천장을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전구를 보면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 반짝반짝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